‘나이스고스트클럽’, 성장세 주목

발행 2021년 07월 12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나이스고스트클럽 x 클랩피자

 

협업 상품 인기에 독립

면세점, 홀세일도 순항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나이스고스트클럽’이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F/W 시즌 자사 브랜드 ‘이스트쿤스트’ 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출발, 3개월 간 협업 상품만 1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 올 S/S 시즌 독립 브랜드로 분리됐다.

 

런칭과 동시에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20대를 겨냥한 키치한 무드의 비주얼라이징에 주력, 자체 개발한 아트워크로 이목을 끌며 무신사 50위 권에 진입, 올해 목표액은 2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 인지도가 구축돼 있는 라이선스나 글로벌 브랜드가 아닌 이상 자체 브랜드로서 고무적인 성과다. 


사업 총괄 윤환희 팀장은 “MD와 디자이너 등 이스트쿤스트 출신 인력들이 합류, 기존 브랜드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경쟁력은 ‘친절한 유령들의 클럽’을 뜻하는 브랜드 네임에 기반, 유령 드로잉 아트워크로 구축한 세계관이다. 그 중심엔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베어’가 있다. ‘구미 베어’, ‘레빗 베어’, ‘피자 베어’ 등 다양한 캐릭터를 디테일로 삽입, MZ세대 이목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특정 상품이 매출을 견인하지 않고, 밸런스가 고루 맞춰져있다.


올 F/W 시즌 컬렉션은 컬러 기준 총 125SKU. 그간 판타지 요소를 활용해 니치 마켓을 공략했다면, 하반기엔 베이직한 감도를 주입, 매스 브랜드로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윤 팀장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인해 타 카테고리와의 협업 활용도가 높다. 시즌 별 2~3개의 카테고리와 협업을 추진, 브랜드 노출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온라인의 경우 무신사 단독 전개, 오프라인은 공격 영업에 나선다. 현재 전국의 편집숍(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S마켓 등) 21개 점에 입점돼 있는데, 하반기 10개 점을 추가, 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


면세 비즈니스도 확대한다. 지난 5월 현대 무역점에 입점, 두달 간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 하반기 두타와 신라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중국인 고객 비중이 큰 면세점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화려한 아트워크가 이목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해외 홀세일도 순항 중이다. 런칭과 동시에 아시아 권역(중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거래선을 구축, 전체 매출 대비 20% 가 해외에서 나온다. 자사 브랜드 ‘이스트쿤스트’와 ‘마하그리드’ 노하우에 기반,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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