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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텍스타일, ‘르까프 이너웨어’ 전개

발행 2021년 10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디앤액트와 라이선스 계약

TV홈쇼핑 6개 채널서 판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전방텍스타일(대표 이순경)이 이번 시즌 ‘르까프’ 언더웨어를 런칭, ‘프로스펙스’와 함께 양대 토종 스포츠 언더웨어를 전개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달 ‘르까프’ 전개사인 디앤액트(옛 화승)와 언더웨어, 이지웨어 부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전방텍스타일은 전방(전남방직)이 1972년 출자해 설립한 49년 전통의 이너웨어 전문기업이다. 연간 ‘프로스펙스’ 이너웨어 100만 장, 이지웨어 30만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외 해외 수출, OEM, 군납 등 B2B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옛 화승이 1986년 런칭한 ‘르까프(LECAF)’는 올림픽 창시자인 프랑스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남긴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Le Citius, Altius, Fortius)’의 앞 글자에, 프랑스어 정관사 ‘Le'를 합쳐 만든 브랜드다. 화승은 지난해 1월 기업회생절차 졸업 후 사명을 디앤액트로 교체, 현재 ‘르까프’와 ‘케이스위스’를 전개 중이다.

 

‘르까프’ 언더웨어는를 홈쇼핑과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한다. 고기능성과 고품질 제품으로 승부, 드로즈, 트렁크, 러닝셔츠, 이지웨어, 동내의 등으로 구성한다.

 

이 회사 박진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르까프 언더웨어’는 첫 시즌 공영홈쇼핑 위주로 전개하고. 이후 최소 6개 홈쇼핑에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런칭 첫해 매출 목표는 50억 원, 2년 차는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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