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록시, 겨울 스포츠 호황에 실적 상승세

발행 2022년 01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퀵실버

 

주 단위 2~5배 성장률 나타내

록시, 클로이킴 후원 효과 ‘톡톡’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사이먼프란시스린치, 힐리그레고리윌리암)는 겨울 스포츠 시장 호황으로 매출 실적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전년 겨울 시즌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스키장들의 휴점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영업의 정상화가 이뤄지면서 스노우 아이템들의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는 분석.

 

겨울 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인 ‘퀵실버’와 ‘록시’를 중심으로 스키복, 보드복, 고글, 헬멧, 장갑 등 스노우 의류 및 용품 판매가 전년과 비교해 큰 폭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배가 뛰었고, 1월 들어서는 2주차까지 2배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의류 판매는 2.7배나 늘었고, 용품 및 액세서리도 1.4배가 증가했다.

 

사진제공=록시

 

이 회사 문지원 마케팅팀 차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스키, 스노보드, 서핑 등 인디비주얼 스포츠가 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스노우 스포츠는 고글, 마스크, 헬멧 등을 착용하고 타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 활동과 비교하면 안전한 편이라 활동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여성 전문 브랜드 ‘록시’의 활약이 주목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킴이 2020년부터 ‘록시’ 후원선수로 활동하면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

 

클로이킴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국내 언론에서 그녀의 성장배경과 훈련과정들을 조명하면서 스포츠 스타로 부상했고, 미국 내에서도 SNS나 패션 및 방송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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