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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에드 시런, 카디비 등 뮤직 아티스트 군단 국내 상륙
에스츄어리브랜드

발행 2022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워너뮤직익스피어리언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콘텐츠 기업 워너뮤직익스피어리언스(이하 WMX)가 최근 국내 라이선싱 파트너사로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 이하 에스츄어리)를 선정했다.

 

WMX는 글로벌 3대 음반사인 워너뮤직그룹(Warner Music Group)이 에드 시런, 찰리 푸스, 카디비, 프랭크 시나트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IP 보호 및 라이선싱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다양한 장르의 170여 명의 아티스트 콘텐츠를 보유중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브루노 마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전 맴버이자 록큰롤 스타 리암 갤러거, ‘2002’라는 곡으로 2019년 국내 음악 차트에서 팝 최초로 1위에 오른 앤 마리(Anne Marie), 가수 세븐틴, 크러쉬 등과 협업으로 화제가 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 90년대 브릿팝의 전성기를 이끈 영국 록 밴드 블러 등이 있다. 또 영국 싱어송 라이터 에드 시런은 ‘쉐이프 오브유’, ‘퍼펙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유튜브 조회수 30억 뷰 이상을 돌파한 뮤직비디오도 3편에 달한다.

 

지명도가 높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뮤지션 콘텐츠로 도입 초반부터 협업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뮤지션은 1960년대 히피 문화의 효시가 된 ‘그레이트풀데드’로, 나이키, 오프화이트, 차이나타운마켓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스트리트 패션과 협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디스이즈네버댓’이 미국 록그룹 ‘그레이트풀데드’과 협업을 진행, 이달 성수동 엠티에서의 팝업을 시작으로 무신사 및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정호윤 대표는 “WMX의 각 아티스트들만의 바이브를 녹여내기 위해 의류, 생활 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싱 사업을 펼치고 전시, 마케팅 등 콜라보레이션도 적극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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