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특집] 그림책의 거장 ‘에릭 칼’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발행 2022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에릭 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 이하 SMC)가 미국 그림 동화 작가 ‘에릭 칼(Eric Carle)’의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한다.

 

1929년 미국 뉴욕주에서 출생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에릭 칼은 독일의 디자인 스쿨과 미국 뉴욕을 오가며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타임즈를 시작으로 광고 대행사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다, 유명 작가인 빌 마틴 주니어에 발탁,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생전 70권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2002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 노스햄튼의 에릭 칼 동화책 박물관도 건립됐다.

 

에릭 칼은 다양한 색채의 티슈 페이퍼 콜라주 아트로 유명하다. 티슈 페이퍼 콜라주는 한 장씩 잘라낸 조각들을 이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기법이다. 반딧불이의 불빛, 귀뚜라미의 노래를 반짝이는 종이 등으로 표현, ‘함께 놀 수 있는 책’, ‘읽을 수 있는 장난감’으로 에릭 칼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열었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얼 바라보니?’ 등의 작품은 전 세계 70개 언어로 번역, 1억5,000만 부의 판매 고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독창성과 창의 교육 효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랜드리테일의 ‘밀리밤’ 등과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SMC는 본격적으로 라이선스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이주성 대표는 “서브 라이선싱 기업들은 에릭 칼이 50년간 작품 활동을 통해 남긴 그림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국내 공개되지 않은 크리스마스, 계절별 테마 아트워크도 제공된다. 최상위 버전의 이미지 파일을 제공,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하기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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