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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에이지에이, 부자재 사업 도전

발행 2023년 03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자체 여성복 브랜드 '르브릭'

 

버튼, 버클, 패션 액세서리 개발

부자재 전문 개발 디자이너 영입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ODM 전문기업 다인에이지에이(대표 백헌)가 자체 원단개발, 유통법인 우솔아이앤씨 설립을 통한 신규 사업에 이어 부자재 사업에 도전한다.

 

의류에 사용하는 버튼부터 벨트 버클, 주얼리 개념의 기본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버튼, 액세서리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부자재 전문 개발 디자이너를 영입, 다음 달부터 상품개발에 들어가며 상반기 중 완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업체들이 출시한 상품들과 차별화된 디자인 제안을 위해 자체 개발은 물론 향후 예술작가 등 다양한 대상과의 콜라보레이션 시도도 염두에 두고 있다.

 

자체 의류 브랜드와 부자재 활용을 희망하는 여성복 파트너사들의 상품까지 다양하게 적용해나가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별도 디자인 제작 의뢰도 수주해 공급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백헌 대표는 “지속 성장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중이다.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기존 부자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감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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