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셧다운 쉬인’ 캠페인 등장

발행 2023년 03월 3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사진=쉬인

 

반(反) 쉬인 연합체 결성

위험한 사업 관행 시정 촉구

 

중국 온라인 패션 ‘쉬인’의 초고속 성장 가도에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

 

쉬인의 의심스럽고 불공정한 비즈니스 관행 폭로를 목적으로 하는 ‘셧다운 쉬인 (Shut down SHein)’ 캠페인 단체가 등장한 것이다.

 

개인과 기업들로 구성된 연합체가 전개하는 이 캠페인은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쉬인의 인권 남용, 수입법 악용 등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비즈니스 관행을 미국 정부와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공급망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열거하고 법으로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의 면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수십억 달러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쉬인 제품 구매자를 수입업자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쉬인은 연방법과 국제법을 준수하고 미국 소비자를 공범자로 이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쉬인은 캠페인 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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