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주요 12개 백화점 아동복 매출

발행 2023년 05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유아동 조닝 / 사진=어패럴뉴스

 

수입 아동복 인기 상승

‘리틀그라운드’ 점유율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지방권 주요 점포의 아동복 매출은 지역별 편차가 커졌다.

 

작년에는 리뉴얼을 단행한 점포 및 신규 출점 이슈로 점포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고 성장세를 기록했던 골프 PC 면적 확대로 아동복 면적이 축소된 영향이 따른다.

 

롯데 부산점은 올 2월 MD 개편을 실시, 빈, 알로봇, 게스키즈 등이 철수했고, 롯데 동래점은 블랙야크키즈, 롯데 울산점은 휠라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 전주점은 빈, 타미힐피거칠드런, 프렌치캣 등이 매장을 닫았다.

 

특히 충청권은 2020년 6월 오픈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2021년 8월 문을 연 신세계 대전점으로 롯데 대전점의 입지가 약해졌고, 현대 충청점도 매출에 일부 타격을 받았다.

 

롯데 창원점은 인근 롯데아울렛 김해점과 고객이 나눠지는 구조다. 아동복 브랜드 수는 많으나, ‘유니클로’가 빠진 자리에 있는 박스 매장과 골프웨어 옆 공간의 매장으로 두 곳에 위치해 있다.

 

반면 현대 대구점은 신세계 대구점 오픈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난해 8월 더현대 대구로 리뉴얼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점포별 상위권 브랜드는 부동이다.

 

‘뉴발란스키즈’와 ‘MLB키즈’는 1, 2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캉골키즈’와 ‘리틀그라운드’가 점유율을 높다.

 

특히 ‘뉴발란스키즈’는 롯데 포항점, 전주점, 현대 충청점 등에서 지난해 매출 기준, 나머지 브랜드와 큰 격차를 두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TD 아동복 가운데 매출 볼륨이 가장 큰 ‘닥스키즈’는 롯데 대구점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롯데 광주점에서 2위 매출을 기록했다. ‘닥스키즈’의 지난해 매출은 700억 원이다.

 

‘캉골키즈’에 이어 수입 아동복 편집숍 ‘리틀그라운드’가 지방권으로도 빠르게 마켓셰어를 확장했다. ‘리틀그라운드’는 롯데 광주점에서 1위, 롯데 창원점에서 2위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 기준, 점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67% 신장했다. 이처럼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권에서도 고가 수입 아동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 월별 브랜드 점평균 매출을 살펴보면, ‘노스페이스키즈’가 성인복에서의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행사 물량을 공격적으로 펼치면서 좋은 성장률을 보였다.

 

'노스페이스 키즈' 점평균 매출은 1월에 롯데와 현대에서 각각 87%, 96% 신장한 1억4,600만 원, 1억5,500만 원, 2월에 롯데와 현대에서 각각 42%, 36% 신장한 9,400만 원, 1억3,400만 원, 3월에 롯데와 현대에서 각각 47%, 26% 신장한 1억100만 원, 1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 자세한 매출 정보는 어패럴뉴스 홈페이지 매출DB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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