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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ISPO 어워드’ 3관왕 … 누적 29관왕

발행 2023년 1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왼쪽부터) BYN블랙야크그룹 강준석 부사장, 강태선 회장, 막스 밀리언노츠 유럽 총괄이사

 

3년 만에 참가, 혁신적 기술력 다시 한번 입증

한국 비롯해 전 세계에 고성능 제품 확대 출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23’에서 ISPO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SPO는 전 세계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120개국 2천8백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렸다.

 

특히 주최 측은 매년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블랙야크’는 2013년 ‘B1XG1자켓’으로 첫 수상 이후, 2020년까지 26관왕을 차지하며 단일 브랜드 누적 기준 역대 최다 수상 기록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3년 만에 참가한 ‘블랙야크’는 ▲툴라기 고어텍스 3L 프로 쉘 빕 팬츠 ▲자바리 고어텍스 3L 액티브 쉘 자켓 ▲바코시 G2 후드 하이브리드 자켓 등 3개 제품이 ‘베스트 인 클래스’로 선정, 3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누적 기준으로도 29관왕이라는 대기록 타이틀도 보유하게 됐다.

 

블랙야크의 ISPO 2023 어워드 3관왕 트로피

 

‘스노우스포츠’ 부문 수상작인 ‘툴라기 고어텍스 3L 프로 쉘 빕 팬츠’는 고어텍스 프로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바지 위 레어어드 하면 방수와 방풍 기능을 더할 수 있는 하드쉘 팬츠다.

 

부분적으로는 코듀라를 적용해 내구성과 활동성을 모두 끌어올렸으며, 바지 옆선에는 벤틸레이션 지퍼로 빠르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열기와 땀을 식히고 체온 유지를 돕는다.

 

조난 시 GPS 추적이 가능한 ‘레코(RECCO)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 환경과 위험으로부터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으로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다.

 

‘마운티니어링 & 하이킹’ 부문 수상 제품인 ‘자바리 고어텍스 3L 액티브 쉘 자켓’은 무게가 171g으로, 압축하면 테니스공 크기로 부피가 줄어 보관이 편리한 제품이다. 고어텍스 액티브 소재를 사용한 쉘 자켓 중 가장 가볍고 작은 사이즈다.

 

이 역시 ‘레코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배낭과 절개선의 마찰을 줄인 입체 패턴이 반영된 아노락 형태다.

 

‘멀티스포츠’ 부문 수상작 ‘바코시 G2 후드 하이브리드 자켓’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닉왁스(NIKWAX) 가공처리를 한 발수 다운 충전재를 비롯해 지로프트(G-LOFT) 인슐레이션, 야크 메리노 스킨 소재 등을 신체 부위별로 다르게 적용해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제품이다.

 

‘블랙야크’는 29관왕 수상을 이끈 독일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25개국과 국내 시장에서 고기능성 DNS 라인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ISPO 2023 어워드 3관왕 수상 후 강태선 회장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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