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토X뉴발란스, 홈런 친 콜라보

발행 2023년 12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렉토' 22FW 화보 속 '렉쏘공' 주인공인 뉴발란스 575 레거시 네이비, '뉴발란스X에임레온도르' 1300 보타니컬 그린

 

뉴발란스, 렉토 룩북 노출 이후

크림 리셀가 40만원 대로 치솟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최근 아주 바람직한 콜라보레이션의 사례가 패션 업계에 등장했다.

 

일명 ‘렉쏘공’이라는 말까지 낳으며 화제가 된 여성복 ‘렉토’와 이랜드 ‘뉴란발스’의 협업이 그것이다. ‘렉쏘공’은 ‘렉토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뜻. ‘렉토’ 제품이 아닌 ‘뉴발란스’의 스니커즈 ‘575 레거시 네이비’ 모델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제품은 원래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런데 지난해 추동 ‘렉토’의 룩북에 의류와 코디한 스타일 컷이 노출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획득하며 품귀현상을 빚었고, SNS에 #렉쏘공 #뉴발란스 렉쏘공 #뉴발 렉쏘공 이라는 인기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뉴발란스’의 해당 제품은 12만9천원에 출시됐는데, 완판템에 등극한 후 SNS 착용 인증샷이 퍼져나가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많게는 40만 원까지 리셀가가 치솟았다.

 

'렉토X뉴발란스' 574 애쉬 크림 레거시 /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

 

‘렉토’도 ‘뉴발란스’도 예상치 못한 ‘렉쏘공’은 올 가을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졌고, 지난 10월 27일 574의 새로운 두 가지 컬러가 단독 출시됐다.

 

‘애쉬 크림 레거시(U574LGRS)’와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U574RND)’ 모델로 ‘뉴발란스’의 80~9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렉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발매 전부터 두 브랜드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고, ‘뉴발란스’와 ‘렉토’ 홈페이지 오픈 직후 5분 컷, 10분 컷으로 품절됐다. 또다시 리셀가가 올라가며 현재 한정판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자신에겐 없거나 부족한 가치와 매력을 소유한 상대와 손을 잡음으로써,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벌이는 마케팅 기법이다.

 

‘뉴발란스’는 국내 이머징 브랜드와 그 이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해 왔고, ‘렉토’를 만나 홈런을 친 격이다.

 

'렉토X뉴발란스' 574 애쉬 크림 레거시 /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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