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디젤’, 컨템포러리 포지션 전환 성과
OTB코리아

발행 2024년 02월 2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민지,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OTB코리아(대표 윌리엄 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이 리포지셔닝 전략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젤’은 '메종 마르지엘라', '질 샌더' 등을 전개하는 OTB그룹의 핵심 브랜드다. 2000년대 후반까지 프리미엄 데님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젊은 층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노후화됐다. 그러나 2020년 ‘Y/PROJECT’의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 CD를 선임한 후 터닝 포인트를 맞기 시작했다.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성장했다. 특히, 비중이 적었던 Z세대 고객이 35%로 크게 늘어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글렌 마틴스 CD가 2022 춘하 컬렉션에서 빈티지하거나 실험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내놓은 게 주효했다.

 

브랜드 앞 글자 ‘D’를 활용한 새로운 로고를 상품에 적용한 1DR 백부터 니트, 티셔츠까지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이 생겨났다. 특히, 여성층 공략이 주효했는데, 매출 비중이 크지 않았던 여성 컬렉션의 비중이 지난해 50%에 육박했다. 뉴진스, 르세라핌 등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입은 모습이 노출됐고, MZ세대들에게 Y2K 트렌드에 적합한 브랜드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홀세일보다는 매장을 늘리는 데 집중한 것도 한몫했다. 매장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 벨기에 엔트워프 등 핵심 도시에 매장 15개 점을 오픈했다. 한국은 재작년 9월 한남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디젤' 1DR백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