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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 '스파오'와 함께 생활 한복 출시

발행 2021년 06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슬

 

[어패럴뉴스 조은헤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와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대표 황이슬)이 손잡고 생활 한복을 출시한다.

 

스파오와 리슬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여름용 두루마기, 한복 파자마, 노리개 등이 조사항목으로 제시되었으며 문양의 유무, 깃의 모양과 자수 위치, 가격의 적절성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비자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생활한복이 유행하며 수요가 느는 추세로 리슬은 앞서 9차례 펀딩을 통해 누적금액 약 10억 원을 달성하며 생활한복 일상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이슬 리슬 디자이너는 “출시 전부터 오픈 일정, 구매처를 묻는 문의가 많았던 만큼 한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한복은 특별한 날에만 입는다는 편견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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