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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베이징 올림픽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 계약

발행 2021년 09월 2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출처=룰루레몬

 

오는 ’24년 프랑스, ’28 LA 하계 올리픽까지 맡기로

유니클로, 스웨덴 대표팀과 파리 올리픽까지 계약 연장

 

룰루레몬이 오는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페럴림픽에 출전하는 캐나다 대표단의 공식 유니폼 제공 업체로 선정됐다. 캐나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이번에 체결한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로스엔젤레스 하계 올림픽과 페럴림픽까지로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과 페럴림픽, 2026년 밀라노 동계 올림픽과 페럴림픽이 포함된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룰루레몬이 캐나다 대표 브랜드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화에 노력을 배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룰루레몬은 기간 중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와 코치, 임원진 등이 개회식과 폐막식, 메달 세레모니 등에서 입게 되는 복장 등을 만들어 제공하게 된다. 도쿄 올림픽 때는 캐나다 백화점 체인 허드슨 베이(Hudson’s Bay)가 스폰서를 맡았다.

 

한편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의 유니클로는 도쿄 올림픽에서 라이벌 H&M을 따돌리고 스웨덴 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한 데 이어 스폰서십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페럴림픽, 오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과 페럴림픽 유니폼도 책임지기로 했다. 중국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제작은 안타 스포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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