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히로마사)가 ‘미즈노(Mizuno)’의 21FW 스니커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총 3가지 스타일로 대리석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팩으로 구성됐다. 그레이와 바이올렛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각 컨셉에 맞춰 아웃솔과 인솔에 마블 형태의 그래픽 패턴이 가미됐으며, 불규칙적인 패턴들은 각 제품의 무드를 잘 드러낸다.
‘WAVE PROPHECY LS’<사진 맨 아래>는 ‘미즈노’의 대표 러닝화 모델인 ‘프로페시’의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미즈노’만의 최상위 기술력인 ‘인피니티 웨이브(Infinity Wave)’를 경험할 수 있다.
‘WAVE MUJIN TL’<사진 맨 위>은 ‘미즈노’의 트레일화 ‘WAVE MUJIN 6’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미쉐린(Michelin) 소재의 견고한 내구성의 아웃솔이 특징이다.
‘Wave ride 10’<사진 가운데>은 ‘미즈노’ 러닝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가볍고 탄성력이 우수하다.
이번 컬렉션은 ‘29CM’와 ‘무신사’, ‘W컨셉’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