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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발행 2023년 01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PGA 쇼에 전시된 왁 부스 전경, PGA 쇼에서 공개된 캡슐 컬렉션 / 사진=왁

 

1/25~27 美 PGA 쇼 참가

독창적 디자인과 컬러로 눈길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슈퍼트레인(대표 김윤경)이 골프웨어 ‘왁(WAAC)’의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PGA 쇼(PGA Show 2023)에 참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쇼에서 ‘왁’은 태평양을 건너 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바닷속 해양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컬러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왁’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미국의 클래식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과감한 실루엣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브랜드의 밝고 유쾌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색감과 조명, 캐릭터 와키의 대형 벌룬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3년부터 3년간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PGA 스타 이경훈 프로도 25일 부스를 방문해 ‘왁’의 미국 진출을 응원했다.

 

김윤경 슈퍼트렌인 대표는 “미국의 젊은 골퍼들을 자극할 수 있는 ‘왁’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바이브로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왁’은 2016년 ‘모든 골퍼들의 즐거운 승리’를 응원하며 탄생한 브랜드다. 그동안 케빈 나, 이민지 등 최정상급 PGA, LPGA 프로 선수들이 ‘왁’ 의류를 착용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PGA 프로 선수 이경훈, 루키 김성현과 함께 한다. 2021년부터는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골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왁’은 한국에서 백화점 유통 채널 중심으로 약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20여 개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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