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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공식 단복 공개

발행 2021년 04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세계인의 축제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하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가 착용할 고기능성의 친환경 ‘공식 단복’이 공개됐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14일 오후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개최된 ‘도쿄올림픽 G-100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일체), 선수단 장비 등 총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공식 단복은 ‘태극 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포인트로,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한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하며 지난 F/W 시즌 친환경 플리스 트렌드를 이끈 영원아웃도어는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공식 단복 중 총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 역대 최초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구현한 혁신적인 ‘공식 단복’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 하계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공식 단복을 다시 한 번 지원하게 된 만큼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5000여 명에게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공급함으로써 30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개최된 올림픽의 성공적 운영에도 기여했다.

 

또 지난 3월 17일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로서 후원계약을 연장한 영원아웃도어는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박희용 및 신운선 등을 비롯한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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