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뉴욕(CHAEnewyork)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뉴욕에서 런칭한 하이앤드 브랜드 '채뉴욕(CHAEnewyork)'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올해 두번째 팝업스토어로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FW 레디투웨어 제품은 팝업스토어 단독 시즌 오프를 진행해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SS 레디투웨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지난 시즌 품절된 스웻셔츠와 팬츠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또한, 채뉴욕의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한 테일러링 서비스도 진행된다. 컬렉션 라인 제품은 고객 체형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디테일한 실루엣과 사이즈는 물론, 채뉴욕에서 제공하는 고급 원단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채뉴욕 유채윤 디자이너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오프라인 전개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직접 고객님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현장에서 배운게 많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제품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라며 “올해도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오프라인 정식 매장 오픈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채뉴욕(CHAEnewyork)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사진=채뉴욕(CHAEnewyork)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