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김해김(KIMHEKIM), 삼청동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발행 2021년 01월 2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삼청동에 위치한 '김해김(KIMHEKIM)' 첫번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김해김(KIMHEKIM)의 첫번째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삼청동에 문을 열었다.

 

김해김은 디자이너 김인태가 2014년 파리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김해김은 김인태의 본관이자 가야의 화려했던 금빛 왕국을 뜻한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김해김은 2019파리의상조합(FHCM)’의 국내 최연소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 15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삼청동에 위치한 김해김 서울 스토어는 아티스트 레이블 팀 바이럴스(Team Virals)’의 문승지 디렉터와의 협업해 완성했다. 전체적으로는 나무와 금속, 유리를 소재로 여백이 느껴지는 오픈형 공간을 구성했다. 여기에 예술가의 아뜰리에가 연상되는 이젤과 캔버스를 활용한 랙, 그리고 광화문의 정기를 상징하는 포천석을 오브제로 활용해 전통과 현대적인 이미지를 김해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김해김 서울 스토어는 브랜드의 4가지 컬렉션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김해김의 상상력을 현실화한 다소 과장되고 실험적인 컨셉의 ‘Buy It If You Can’, 특별한 날을 위한 드레스와 슈트의 ‘Tonight’, 티셔츠와 데님처럼 매일 활용할 수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의 ‘Uniform’, 그리고 한복 장인들과의 협업해 수작업으로 선보이는 김인태 김해김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김과 김해김 서울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해외에 흩어져있던 김해김의 블랙 뀌뜨르 피스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210일까지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