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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 아이코닉 아이템 변주 ‘신선해~’
세컨 ‘콜라보토리’ 통해 실험적 시도

발행 2021년 07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구투씨(GOOTOSEE)’

 

‘아디다스 트랙탑 드레스’ 첫 선

'구투씨' 이어 이달 가방 재해석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앤디앤뎁(대표 김석원)이 ‘앤디앤뎁’의 세컨 라인 중 하나인 ‘콜라보토리’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도전을 이어나간다.


‘콜라보토리’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클래식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변주를 연구하고 재해석하는 랩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런칭 후 매년 꾸준히 다양한 변주를 제안해왔다.


김석원 대표는 “온라인 1.0은 저렴한 가격, 2.0이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이 경쟁력이라면 3.0은 독보적인 것, 독창성이 경쟁력”이라며, “올해 두 달에 한번 보다 실험적인 시도를 하며 ‘콜라보토리’만의 정체성을 보다 확실히 드러내고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오랜 시간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선정해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다스 트랙탑 드레스’를 제작해 ‘콜라보토리’ 공식 온라인몰 내 콜라보토리랩 카테고리를 통해 선보였고, 지난달에는 두 번째 실험으로 가상의 스트리트 유니섹스 스트릿 브랜드 ‘구투씨’를 선보였다.


아디다스 트랙탑 드레스는 ‘트랙탑의 영원한 클래식 아디다스가 만약 원피스로 재해석 된다면’ 이라는 가설로 시작, 정품을 구매해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며 ‘콜라보토리’에서 자주 보여지는 디테일을 더한 여성적이면서 기능적인 스포티 스타일로 제작했다.


‘구투씨(GOOTOSEE)’는 ‘good to see you!’ 라는 인사말에서 발음만 따서 만든 네이밍으로, 마스크 없이 서로 만나게 될 세상과 그 반가움을 기대하며 기획된 캠페인성 프로젝트다. 긍정적 메시지와 위트 있는 웨이빙 핸즈를 심벌로 다양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적용해 선보였다. 


이달에는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가방을 선정, ‘콜라보토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변형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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