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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 매출, 이익 안정화 주력
부래당

발행 2022년 0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쁘렝땅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이 내실 키우기에 집중한다.

 

올해 아울렛 1개점 오픈 이외 추가적인 입점을 진행하지 않고 보유매장의 매출 및 이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매장당 평균 매출을 10~20% 끌어올리고 중간 허리매장 매출을 안정화하며, 행사비중을 낮추고 정상 판매율을 키우는 전략을 펼친다.

 

평균 매출 상승과 허리매장 육성을 위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고객초대전을 재개하며 확장하고, 매장별 고객 식사초대 및 고정고객 사은품 증정 지원 확대, 이월상품 행사 전개로 추가매출을 늘려갈 계획이다. 인센티브제도도 올해 부활시켰다. 매장별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 매장에 추가 수수료를 지원한다.

 

현장 판매사원 대상 교육도 강화한다. 현장에 새로운 인력교체가 있었던 만큼 본사 시스템, 생산과정 등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보를 정확히 전달, 가치를 꾸준히 높여간다.

 

정상 판매 활성화 차원에서는 일괄적인 행사 전개에서 벗어나 정상매출이 미흡한 점포 등 필요 매장을 중심으로 편중해 움직인다. 이를 통해 정상 판매율을 5~10% 높이고, 지난해 기준 전체매출의 15%였던 행사매출 비중을 10%까지 낮춰 이익률을 최대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자사몰 육성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12월 UI·UX 개선 등 리뉴얼을 완료함에 따라 올부터 홍보중심에서 벗어나 판매채널로서의 역량을 한층 키운다. 온라인 전용상품 및 스팟 특화 단독물량, 다채로운 콘텐츠 및 비주얼을 선보이고 CRM 등록고객 대상 홍보, 여러 가지 참여이벤트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며 트래픽 향상 및 매출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쁘렝땅’은 지난해 71개 유통망, 전년대비 25% 신장한 51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71개 유통망, 전년대비 18% 상승한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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