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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바카’, 더현대 대구서 월 매출 1억 달성

발행 2022년 09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보카바카' 더현대 대구점 전경컷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보카바카'의 첫 단독 매장 더현대 대구점이 오픈 3개월간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카바카(VOCAVACA)'는 브이에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여성복 브랜드로 프릴, 레이스, 플로럴 디테일을 활용해 편안하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고앨엔에프는 보카바카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작년 7월 투자를 결정, 오프라인 진출을 전략적으로 돕고 있다. 먼저, 자사 오프라인 복합 매장 ‘#16’ 내 입점을 통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지난 6월 말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객단가가 낮은 여름 시즌임에도 입점층 상위권 매출을 기록, 베스트셀러를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보다 빠른 2022년 가을 신상품 공개 등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이 소비자 눈길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보카바카는 연내 매출 150억을 목표로 매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역시 큰 관심과 함께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하고(HAGO) #16을 포함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산점, 인천터미널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더현대 서울에 세 번째 단독 매장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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