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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유통망 구축 순항
인동에프엔

발행 2022년 09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시스티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스티나’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25% 신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신장중으로, 신규 매장 오픈이 목표대로 이어지고 있다.

 

올 가을 ‘시스티나’는 6개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8월 현대 울산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인천 스퀘어원, 영등포 타임스퀘어(2층 보이드 팝업스토어), 대리점 2개점(광주 세정아울렛타운, 제주 이도)을 오픈했다.

 

연내 6개점 이상 추가를 목표로 한다. 연말에는 아이파크몰 고척점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이달 첫 오픈을 시작한 대리점은 연내 5개점 추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면적 20~25평을 기준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대리점 유치에 나선다.

 

매출은 쇼핑몰이 월평균 1억 후반, 백화점이 7~8천만 원대로,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쇼핑몰이 특히 활발하다. 꾸준히 1위 매출을 올리는 스타필드 고양점이 월평균 2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달에는 중순 기준 1억5천만 원을 거둬 3억 원의 월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파르나스몰이 월평균 1억2천, 잠실 롯데월드몰이 20평 면적에서 8천만 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고, 이달 오픈한 신규점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오픈한 스퀘어원(70평) 매장이 일평균 500만원, 1일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매장(13평)이 일평균 200~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순조로운 오픈 및 매출성장으로 ‘시스티나’는 올 목표 매출 250억 원을 훌쩍 넘는, 3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시스티나’는 현재 백화점 9개, 아울렛 2개, 직영점 5개(쇼핑몰, 팝업), 대리점 2개 등 18개 단독 유통망과 자사 브랜드 복합(숍인숍) 10개점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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