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1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로엠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랜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을 23SS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로엠은 지난 9일 강혜원과 함께한 2023 PRE-SPRING 컬렉션의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상에 트렌디한 핏감을 갖춘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엠의 로맨틱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원더 더 뉴 로맨틱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