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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베일리, 대구 NC엑스코점 리뉴얼 오픈
자사브랜드 '워모'와 복합매장으로 구성

발행 2021년 07월 08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출처=토마스베일리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컨템포러리 캐주얼웨어 '토마스베일리'의 대구 NC 엑스코점이 지난 4월 리뉴얼 오픈 했다.


대구 NC 엑스코점은 자사브랜드 '워모'와 복합매장으로 구성된 첫 매장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사인 간판도 토마스베일리 워모로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고려한 B.I가 적용됐다.

 

상품은 토마스베일리 50%, 워모 50% 비중이며, 잡화 30%, 의류 70% 비율로 구성 되었다. 잡화군은 슈즈와 벨트, 타이, 모자 등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의류는 토마스베일리의 셔츠와 니트, 워모의 수트, SET UP물, 자켓, 팬츠,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마스베일리 워모 복합매장은 대리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대리점 유통을 복합매장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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