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렌하이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아티스트 ‘GBDAY(배진형)’, 카페 ‘글라스하우스(glasshaus)’와 각각 협업을 진행했다.

먼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GBDAY는 스트리트 아트와 어반 아트를 기반으로 독특한 작업 세계를 구축해 나가며, 다양한 일상을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키치하게 그려내는 아티스트다.  

‘파렌하이트 x GBDAY’ 협업 컬렉션은 GBDAY 작가의 힙한 감성과 팝 컬러로 그려낸 유니크한 아트웍을 티셔츠에 녹여냈다. 협업 티셔츠는 3가지 스타일로 출시, 각 제품에 가미된 꽃, 남성, 호랑이 캐릭터가 섬세한 자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폴리에스터와 면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여름철 가볍게 착용하기에 좋다.

이어 서핑의 지역인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이색 카페 글라스하우스와도 협업을 진행했다. 서핑 용어에서 비롯된 글라스하우스는 바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카페 겸 쇼룸이다.

‘파렌하이트 x 글라스하우스’ 협업 제품은 니트, 티셔츠, 에코백, 모자 총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에는 파렌하이트의 영어 앞 글자인 ‘F’와 글라스하우스 로고를 결합한 그래픽과 카페의 외관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각각 아이템에 담아내 유니크한 무드를 자랑한다.

각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파렌하이트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쑈윈도’, 파렌하이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하이버’, ‘29CM’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파렌하이트 x GBDAY 협업 컬렉션

파렌하이트 x GBDAY 협업 컬렉션

파렌하이트 x 글라스하우스 협업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