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시리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발탁했다.
손석구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여심과 남심을 모두 잡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바 있다.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기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 고객들에게는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시리즈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카누 공방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시리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여성 구독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