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1월 2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NBA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3 S/S시즌을 맞아 경쾌한 스포티즘 무드에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봄 신상품 ‘NBA 바시티 점퍼’를 선보였다.
바시티 점퍼는 최근 스포티즘이 강세로 떠오르면서 스트릿 패션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핫한 아이템 중 하나로, NBA 역시 지난 FW 시즌 바시티 점퍼를 선보인 직후 2차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 봄 새롭게 선보인 23SS NBA 바시티 점퍼는 NBA만의 헤리티지와 스포티즘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SS 시즌에 잘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감은 물론, 신학기 개강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어센틱한 컬러감을 갖췄다.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레귤러핏에 밑단과 소매단에 신축성이 우수한 시보리를 적용, 자연스럽고 세련된 블루종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옷 안쪽에 속포켓을 적용해 수납성까지 높였다.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NBA 인기팀인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보스턴 셀틱스의 팀 컬러를 활용하고, 아트웍으로 각 팀의 특색을 담아냈다.
로고는 견고하고 볼륨감있는 아플리케 자수 기법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NBA 로고 패턴 안감을 사용해 어센틱 스포티즘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