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라이딩과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르사이클(LE:CYCLE)’ 캠페인을 전개한다.

‘르사이클(LE:CYCLE)’ 캠페인은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 한 재생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 라인 '리벨로(RE:VELO) 컬렉션'과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라이딩 이벤트 '르사이클 챌린지'를 통해 르꼬끄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한다.

‘리벨로(RE:VELO) 컬렉션은 사이클 웨어 스타일을 모티브로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라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컬러 블록 아노락과 경량 자켓은 가벼운 착용감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며,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가치 있는 라이딩'이란 메시지를 담아 '르사이클(LE:CYCLE) 챌린지'를 함께 진행한다.

르꼬끄의 사이클 커뮤니티인 ‘클럽 드 벨로(Club De Velo, 이하 CDV)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로 CDV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다.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챌린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월 6일부터 4주간 사이클을 기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며 미션을 완수 후 SNS에 인증하면 리워드가 증정된다.

'르사이클(LE: CYCLE)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르꼬끄 온라인 채널과 CDV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