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밀레, 보아 최첨단 기술 ‘부탄 GR BOA 2’ 출시

발행 2022년 01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국내 아웃도어 최초 ‘Li2’ 다이얼 적용
듀얼 시스템으로 맞춤형 피팅 제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는 국내 아웃도어 기업 중 최초로 보아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 이하 보아)의 신형 다이얼 ‘Li2’를 적용한 ‘부탄 GR BOA 2’를 선보였다.


부탄 등산화는 199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디벨롭을 통해 ‘밀레’의 시그니처 제품이 됐다. 이번에는 발목과 발등을 잡아는 듀얼 보아핏 시스템을 사용, 맞춤형 피팅조절 기능을 제안한다. 


신발 상단부에는 보아의 미드컷(Midcut)용 퍼포먼스 다이얼인 ‘M4’를 적용, 부상을 입기 쉬운 발목을 강력하게 잡아주고, 발등을 잡아주는 하단부에는 내구성과 미세조정력을 강화한 보아의 신형 ‘Li2’ 다이얼을 적용했다.


‘Li2’ 다이얼은 보아가 2020년 첫 선보인 초경량 다이얼이다. 크기가 작고 가볍지만, 빠르고 정교한 피팅은 물론 충격과 마모 등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이클 전용으로 개발됐지만, 골프나 아웃도어, 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i2’ 다이얼은 보아의 친환경 지속가능성 글로벌 정책인 ‘이산화탄소 감소 이니셔티브’에 따라 최초로 제작됐다.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자원 폐기물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또 지난해에는 사이클 분야의 최고 디자인 상인 ‘디자인&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아테크놀로지코리아 김은규 마케팅 팀장은 “최상위 퍼포먼스 다이얼인 M4와 초경량 다이얼인 최신 Li2가 만나 소비자에게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할 것이다. 정교한 피팅은 장시간의 산행에서 피로도를 낮출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