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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호주 오픈 경기복 ‘프로 플레이어 컬렉션’ 출시

발행 2023년 01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휠라 테니스 '프로 플레이어 컬렉션'을 착용한 권순우 선수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2023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이달 16일부터 29일(현지기준)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휠라(FILA)’ 후원 선수들의 경기복 ‘프로 플레이어 컬렉션(PRO PLAYER collections)’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테니스 종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의 경기복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용은 폴로셔츠, 크루넥 티셔츠, 쇼츠, 여성용은 홀터넥 탱크탑, 스코트(치마바지),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멜버른의 여름 날씨를 연상케 하는 생동감 넘치는 매치가 특징이다. ‘휠라’ 고유의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리몬첼로(레몬) 색상으로 포인트를 가미하거나, 밝은 블루와 쉘 컬러로 악센트를 더한 구성이 돋보인다.

 

지난 14일 애들레이드 대회를 제패하며 한국 선수 최초 ATP투어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도 프로 플레이어 컬렉션을 경기복으로 채택해 이번 호주 대회에 출전한다.

 

이와 함께 휠라는 브랜드 퍼포먼스 슈즈 R&D 센터인 ‘휠라 패스트 센터’의 고유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스피드서브 T9’, ‘엑실러스 에너자이드’ 등을 경기화로 제공해 후원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 34곳, 테니스 전문 편집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는 1970년대 테니스 스타 비욘 보그(現브랜드 앰배서더)를 시작으로 1990년대 슈퍼맘 플레이어 킴 클리스터스(미국), 2022년 깜짝 은퇴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 등을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로서 명성을 쌓아왔으며, 현재도 권순우(한국),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존 이스너(미국), 카롤리나 플리스코바(크로아티아) 등 세계 정상급 약 20여 명의 테니스 선수를 공식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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