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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코로나 겨냥한 ‘항균 드로즈 세트’ 출시

발행 2021년 07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트라이 구리 원사 사용 ‘스페셜 드로즈 세트’ / 제공=쌍방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언더웨어 전문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코로나시대를 겨냥해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진 구리(Cu)원사로 만든 스페셜 드로즈 세트를 출시했다.

 

쌍방울 바른 속옷 연구소는 생활 방역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내 몸에 가장 먼저 닿는 속옷 또한 항균 효과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트라이 구리 스페셜 드로즈 세트는 의류 원단에 적용할 수 있는 구리 원사 함유량의 최대치인 22.5%를 함유하여 항균 · 소취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좋아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구리 원사는 구리와 친환경 원사를 합사해 직조한 원단으로 구리의 항균효과를 통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세균 서식을 방지한다. 코로나로 항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구리를 활용한 마스크, 항균 코팅제, 항균 필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언더웨어에 구리원사 함유량 최대치(22.5%)를 적용한 것은 트라이 구리 스페셜 드로즈 세트가 처음이다.

 

한편, 구리(Cu)는 미생물의 대사작용을 방해하는 금속으로 항균·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미환경보호국(US EPA) 등 공인 기관에서 유해박테리아의 99.9%가 사멸하는 항균물질로도 승인된 바 있다.

 

제품은 전국 트라이 매장과 전용 온라인몰 트라이샵(TRY SHOP)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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