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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구혜선 직접 연출한 광고 공개

발행 2022년 05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트라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전개하는 트라이(TRY)가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뮤직비디오 방식으로, 지난 3월 뮤즈로 발탁된 구혜선이 직접 연출과 기획을 맡았다. 배우 구혜선은 “’여성이 입어도 편안한 언더웨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남녀의 이별을 매개로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구혜선은 이별 후 남자친구의 속옷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말하며,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런닝과 트렁크가 여성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음을 전달한다. 트라이는 신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오는 18 '행복했을까'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구혜선과 함께 기획한 굿즈,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을 선보이고,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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