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7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쌍방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홈&이지웨어 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냉감 속옷 ‘쿨루션’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을 유지해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한 남성용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새롭게 제안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쿨루션의 쿨 베이직 런닝은 섬유의 표면적을 넓혀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을 배가 시킨다. 여성용 쿨 베이직 브라탑은 냉감 기능의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집약한 제품이며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몸을 조이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외에 쌍방울은 남성을 위한 쿨루션 드로즈 제품도 선보였다. 편안한 착용감의 인밴드 스타일,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아웃밴드 스타일, 활동성을 강화한 롱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이 강점이다.
한편, 쌍방울은 오는 31일까지 자사몰인 트라이샵에서 ‘인기상품 특가전’을 진행하고, 여름 인기 상품 20종을 엄선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