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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대규모 조직 개편

발행 2022년 08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온라인 사업부 승격

마케팅 전문성 강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속옷 ‘원더브라’, 애슬레저 ‘위뜨’ 등을 전개 중인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최근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온라인 비즈니스에 힘을 싣고,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기존 온라인 팀을 사업부로 승격하고 각 사업부별 업무를 개편했다. 따라서 기존 온라인 사업부 내 외부몰을 전담하는 온라인 1팀, 자사몰을 담당하는 2팀의 명칭과 업무 역할이 바뀐다.

 

온라인 1사업부는 자사몰 중심 체제로, 2사업부는 기존 준앤줄라이와 외부 온라인몰 영업팀이 통합됐다. 1사업부는 에코마케팅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별 자사몰의 전문성을 키운데 주력한다. 2사업부는 온라인 플랫폼 ‘준앤줄라이’를 바디앤홈웨어 플랫폼으로 집중 육성하고, 외부몰 입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매출 증대에 주력한다.

 

현재 ‘준앤줄라이’는 코라,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 뷰티, 속옷, 애슬레저, 수영복 등이 구성돼 있다.

 

또 기존 전략마케팅실은 기획마케팅실로 명칭이 변경된다. 마케팅실 내 마케팅팀과 경영기획팀은 종전대로 유지되고, 여기에 실무 역량 강화, 기획력, 관리 영역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온라인 1사업부는 김진국 상무, 2사업부는 구충완 부장, 마케팅실은 윤석빈 상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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