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자주(JAJU), 자연 유래 소재 노라인 속옷 출시
모달 120수, 수피마 코튼 소재 노라인 추가

발행 2022년 08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사진제공=자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오늘(1일) 자연 유래 소재 노라인 속옷을 출시했다. 

 

노라인 속옷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모달 120수, 수피마 코튼 소재 등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한 것.

 

이번에 출시한 모달 120수 노라인 제품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재생 섬유인 ‘모달’을 사용해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 은은한 광택을 가지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원단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기존보다 2배 이상 편직 수를 높인 120수의 초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배가했다.

 

기존 자주의 브라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노라인 원몰드 브라’를 비롯해 크롭 브라, 힙허거, 보이쇼츠 등 8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노라인 원몰드 브라’는 가슴에 압박감을 주는 와이어 대신 3D 입체 몰드가 내장되어 있어 옷 맵시를 살려주며, 가슴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풀컵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이 특징이다.

 

수피마 코튼 소재 노라인 언더웨어는 전세계 면 생산량의 1%밖에 되지 않는 고급 소재인 100수 수피마 코튼 원단을 사용했다.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릴 만큼 매끄럽고 은은한 촉감, 우수한 통기성이 특징이며, 노라인 크롭 브라와 힙허거, 하이라이즈 팬티 등으로 출시된다.

 

노라인 언더웨어는 매년 매출이 50% 이상 신장하는 자주의 대표 히트 상품이다. 일반적인 바느질 봉제 방식 대신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하는 퓨징 기법으로 제작돼 봉제선이 없어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노라인 언더웨어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자주는 연간 백만 장 가까이의 속옷을 판매, 속옷 매출만 연간 수백억원에 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기존에는 와이어나 코르셋 등으로 몸매를 보정할 수 있는 속옷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몸매를 살려 주는 제품들이 국내 속옷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속옷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달 간 노라인 제품 균일가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자주 매장 및 자주 앱(APP)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