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BYC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BYC(대표 김대환)가 멸종위기동물 인식을 위한 유아용 속옷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남,여아용 팬티 세트(3매입)로 순면삼각, 스판삼각, 드로즈, 런닝 등 속옷 12종을 준비했다. 디자인에 활용된 동물은 북극곰, 대륙사슴, 흰코뿔소, 아무르 호랑이 등 8종류로, 포근함과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톤 컬러와 활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BYC는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가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품과 함께 설명 카드를 동봉했다. 설명 카드에는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현존하는 생물 종의 보전 상태와 단계별 특징을 기록했다.
BYC는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아용 속옷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