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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라토, 사과가죽으로 만든 ‘샤인백’ 공개

발행 2021년 03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에끌라토(ECLATTO)의 비건 가방 '샤인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엔컴페니언(대표 정재인)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끌라토(ECLATTO)'가 사과가죽으로 만든 비건 가방 ‘샤인백’을 오는 24일 낮 12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한다.

 

‘샤인백’은 사과주스 생산 후 남는 사과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사과가죽’을 주 소재로 한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 탄탄한 가죽으로 친환경 활용도, 디자인까지 겸한 것이 특징이다. 샤인백은 남녀공용 토트백과 여성용 토트백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남녀공용 토트백은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내장된 파우치 공간에도 14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다. 블랙, 네이비, 그린의 세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크로스 끈이 탈부착 가능하여 투웨이(2WAY)형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성용 토트백은 립스틱같은 화장품을 꺼내쓰기 편리하도록 포켓을 설계했다. 또 외부에 탈부착 가능한 카드지갑 키링을 만들어 심미적 요소를 더했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윤지선 에끌라토 디렉터는 "에끌라토는 고객이 친환경 제품 소비로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고객 곁에서 소통하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팀들을 돕고자 2018년 설립되어 디자인 씽킹, 소셜미션, 린스타트업 등의 내용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엔컴페니언이 올해 초 런칭한 에끌라토는 가치를 창출하는 소비를 지향하며, 친환경 소재와 일상 속에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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