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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브랜드 '패롬', 펀딩 목표 100% 달성

발행 2021년 06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패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패롬(대표 한장흠)은 지난 4일 텀블벅에서 ‘업사이클 수납 괴물 패롬백’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년간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온 '패롬'의 신규 프로젝트로 옥외 간판에 주로 사용되는 플렉스 소재를 활용한 가방과 파우치를 제작해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사람들이 땅에 묻은 폐기물로 인해 더러워진 지옥을 보다 못한 앵무새 악마가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폐기물 매립 비율, 폐기물 수입량, 국내 업사이클링 시장 규모 등을 스토리에 녹여내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내 업사이클링 문화 증진에 대한 메시지도 담아냈다.

 

펀딩 제품 구성은 가방과 파우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방은 16인치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약 13L의 용량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편딩은 7월 4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되며 SNS를 통해 한국 업사이클링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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