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CM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은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눈에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를 그려 넣어 MCM만의 스타일로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MCM의 상징인 꼬냑 비세토스 모노그램 디자인의 백과 액세서리, 화이트 티셔츠 전면에 호랑이 일러스트가 입체적으로 프린팅된 제품으로 구성됐다.

‘뉴 이어 타이거 비세토스 토니 쇼퍼’는 클래식한 쇼퍼백 실루엣에 실용성을 겸비한 가방으로, 수납공간은 MCM 스트리트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 링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상단 지퍼 장식이 적용돼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뉴 이어 타이거 비세토스 클래식 크로스바디’ 가방은 양 손의 자유로움과 스타일 모두 갖춘 아이템이며, ‘뉴 이어 타이거 비세토스 카드 케이스’는 중앙 슬릿 포켓과 3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돼 최상의 수납력을 자랑한다.

MCM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된 ‘뉴 이어 타이거 프린트 오가닉 코튼 티셔츠’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남성용 티셔츠의 전판, 여성용 티셔츠의 왼쪽 가슴 부분에 호랑이 일러스트가 새겨져 있으며, MCM 헤리티지 아이콘의 클래식 레터가 퍼프 프린트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 이어 타이거 비세토스 클라식 크로스바디’

‘뉴 이어 타이거 비세토스 카드 케이스

'남성용, 여성용 뉴 이어 타이거 프린트 오가닉 코튼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