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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헨제이, 글로벌 수출 수주액 100억원 육박

발행 2022년 01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마르헨제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의 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독보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연내 인도네시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5개점을 확보하였고,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추가 매장 오픈, 싱가포르 2개점은 물론 미국 소호 지역에 추가 입점을 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해외 수출은 이미 100억원에 달한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독자적인 펀딩 판매시스템을 통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였다. 펀딩은 제품 생산 이전에 판매를 한 후 생산이 끝난 제품을 배송 받는 방식이다.

 

최소 1달에서 최고 3개월까지 기다려서 받을 수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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