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플리츠마마 '멜로디 백' / 사진제공=플리츠마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사이클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일상 여행자’를 테마로 한 2022 FW 컬렉션 가방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두 차례에 걸쳐 공개 예정으로, 1차 라인업은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편안한 착용감에 유니크한 컬러를 갖춘 멜로디백, 보우백팩, 미니보우백팩 총 3종 라인, 1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멜로디백은 아코디언을 닮은 주름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편리함과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핸드폰,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이 넉넉히 들어가는 수납력을 갖춰 언제 어디에서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을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은 그린, 머스터드, 블랙, 핑크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보우백팩과 미니보우백팩은 플리츠마마 2022 SS 신규 아이템 보우백을 백팩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된다. 독특한 패턴을 통해 니트 조직의 특성을 살려,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처지는 느낌을 줄여 넉넉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그레이, 머스터드, 미드나잇, 블랙, 카키, 핑크 총 6가지 컬러를 제안한다.
제품은 오는 15일(목)까지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기간 내 주문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2차 라인업은 10월 중 공개 예정이다.
플리츠마마 '미니보우 백', '보우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