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디디에두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회장 박순호)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가을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작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연상시키는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 주얼리는 몽 파리의 빛나는 별 ‘에뜨왈 꼬메트 (Étoile Comète)’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깊은 의미를 표현했다. 그 중 몽 파리 목걸이는 에뜨왈 꼬메트 디자인을 크기별로 선보여 매력적이고, 엔틱 도금으로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제안한다.
몽파리 귀걸이와 이어커프 모두 ‘에뜨왈 꼬메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매치되고, 귓바퀴부터 귓불까지 풍성하게 연출 수 있다.
또한 귀걸이, 테니스 목걸이와 팔찌는 파인 주얼리인 만큼 오랜 시간 숙련된 기술로 장인이 만들어낸 장식과 마감이 뛰어나고, 블루 다이아몬드가 함께 세팅되어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디디에 두보의 라 디디(La D.D) 컬렉션 주얼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양귀비 꽃’의 아름다운 순간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사각 쉐입으로 양귀비 꽃을 형상화해 디디에 두보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까레 라 디디’를 새롭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심볼이 입체적으로 보여 착용시 볼륨감 있는 연출을 도와준다.
제품은 전국 디디에두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