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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전속 모델로 신인그룹 '블리처스' 발탁
ABC마트

발행 2021년 05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써코니 전속 모델 ‘블리처스’ 화보컷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의 러닝 전문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7인조 신인그룹 블리처스(BLITZERS)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써코니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로 전문 러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써코니가 모델로 선정한 블리처스는 데뷔 쇼케이스 동시 접속자 50만명, SNS 팔로워수가 37만 명에 달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MZ세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써코니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블리처스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완벽한 슈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블리처스는 써코니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며 오리지널스 라인의 인기 아이템 재즈(Jazz)’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써코니 재즈 라인은 1981년 첫 선을 보이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특히 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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