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렉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막힌 앞코에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놓은 형태의 피셔맨 샌들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에 트렌디함까지 갖추고 있어 올 여름 패셔니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올 여름 신기 좋은 피셔맨 샌들을 선보였다.
먼저, 교차시킨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인 ‘렉케이지(REKCAGE)’가 눈길을 끈다. 스퀘어 쉐입의 토우와 힐의 조합으로 렉켄 특유의 유니크함이 느껴지며, 벨크로 타입이라 발등 사이즈 조절 및 착화시에도 매우 실용적이다.
러프한 마감처리로 네추럴함이 느껴지는 ‘트위니(TWEENIE)’ 역시 이번 시즌 렉켄이 제안하는 피셔맨 샌들이다. 아이보리, 카멜 등 세련된 컬러감으로 출시되어 맨발에는 물론 양말과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구조적인 실루엣의 레더 스트랩 디자인은 버뮤다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간절기 날씨에 활용하기 좋다.
렉켄의 21 SUMMER 피셔맨 샌들은 온라인 W컨셉, GS몰,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