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닥터마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스트리트 브랜드 플레저스와 다시 만나 90년대 그런지를 회상하고 DIY 스타일링에 모티브를 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플레저스 협업은 닥터마틴 오리지널 아이콘인 1461 벡스 슈즈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타이-다이(나염 기법) 폴리 텍스타일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높은 벡스 솔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특별함을 더한 이번 제품은 마치 음악으로 표현한 러브레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제품은 오는 17일 공개되며 닥터마틴 공식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