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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미쏘, 겨울 아우터 공략 '숏패딩 컬렉션' 선봬

발행 2020년 12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숏패딩 트렌드에 맞춰 미니멀 패딩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FW 시즌 미쏘는 모던 미니멀리즘룩을 제안하며 현대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미니멀한 감성과 편안하고 균형적인 클래식 룩을 선보여왔다.

 

이번 미니멀 패딩 역시 일상적인 디자인이지만 차분하면서 분위기 있는 세련된 컬러감을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퍼카라 디테일이나 벨트 디테일로 도회적인 우아함을 선보였다.

 

재킷 형태의 딱 떨어지는 세련된 디자인은 특히 오피스룩에 활용도가 높다. 원피스나 청바지, 스커트 어디에나 어울리는 기장감은 고객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사전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기장과 핏으로 설계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버핏의 두꺼운 점퍼들이 유행하던 것에서 숏 기장에 보온성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떠오르면서 미쏘의 미니멀 패딩 역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쏘 숏패딩은 총 29종으로 플리스, 덤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고 하이넥, 라운드넥, 퍼카라 탈부착형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대표 상품으로 미쏘 인조 퍼카라 다이아 퀼팅 숏패딩은 레트로한 무드의 다이아 퀼팅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아이보리, 베이지, 민트,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미쏘 벨티드 숏패딩’은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컬러는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됐다. 두 상품 다 아웃도어와 인도어에서 모두 활용도 높은 두께감으로 출시됐으며 허리선에 맞춘 기장감이 특징이다.

 

미쏘 관계자는 미쏘 숏 패딩은 날렵한 재킷 형식이지만 보온성을 갖춰 자칫 둔해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 고민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 SPA 대표 브랜드로서 여성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충족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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