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0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출처=H&M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열정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가득한 2021년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함과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드라마틱한 볼륨의 의상과 에너제틱한 바디수트나 레깅스를 매치하는 등 오버사이즈 테일러링과 몸에 딱 붙는 니트가 공존하며,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트리트 스타일의 라운지웨어를 함께 스타일링 하는 믹스 매치가 특징이다.
또한 그래피티 스타일의 커스텀 디자인된 "퀸덤" 프린트와 함께 여왕 스타일 레퍼런스로 가득하다. 페일 그레이, 크림 및 블랙이 주요 컬러로 쓰였으며, 로얄 블루, 파우더 퍼플, 애시드 오렌지와 애시드 그린의 칼라 팔레트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H&M 스튜디오 2021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현재 유럽 24개국에서 운영되는 리세일 의류 디지털 플랫폼, 셀피(Sellpy)와 협업으로 동시 진행된다.
제품은 오는 9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온라인 단독 출시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