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0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마리오아울렛3관 H&M 매장 외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오늘(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3관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규모는 약 895 제곱 미터이며, 여성, 남성과 아동복으로 구성됐다.
H&M 동북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인 아네타 포쿠친스카(Aneta Pokucinska)는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다.” 라고 말했다.
오픈 당일인 3일, 선착순 2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오는 6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H&M 멤버십 회원에게는 H&M 마리오아울렛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픈기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