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0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새 시즌을 맞아 블랭크 스테이플스(Blank Staples)의 다섯 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색조의 브라운, 오렌지, 베이지를 더해 와인, 러스트, 클레이와 같이 뉴트럴한 컬러 요소를 가미했으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컬렉션은 100% 인-컨버전 코튼으로 만들어졌다. 이 소재는 오가닉으로 전향한 농부들이 재배한 섬유이다.
블랭크 스테이플스는 2020년 첫 출시돼 인기를 얻은 이후, 영 스트리트웨어 커뮤니티의 필수 컬렉션이 됐다. 이 다섯 번째 에디션은 롱-숏 슬리브 티셔츠, 스웨트셔츠, 후디, 집업 후디, 조거 등 컬렉션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기념한다.
제품은 6가지 스타일과 컬러 모두 오는 8일부터 H&M 남성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H&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