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비이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비이커는 백예린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자, 타이포그라피 등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웻셔츠, 후디, 반팔 티셔츠 등 의류와 함께 에코백, 파우치, 스크런치 등 액세서리로 구성, 총 12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어 비이커는 내달 2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생일’ 축하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팝업 스토어를 연다. 백예린의 디스코그라피와 바이닐 앨범 등으로 구성한 포토존과 함께 무료 포토매틱 부스도 운영한다.
협업 상품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판매된다.